슬픈영화7 영화-더 임파서블 , 인류 최대의 쓰나미를 이겨낸 가족의 실화 더 임파서블 크리스마스이브 태국으로 휴가를 떠나는 어느 평범한 가족. 그들이 도착한 곳은 이제 가문을 연 아름다운 휴양지였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꿈같은 휴가였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기가 멈추고 온 세상이 진동하며 거대한 쓰나미가 그들에게 들이닥치시고 거친 파도에 휨 쓸렸지만 겨우 살아남은 마리아는 떠내려가던 아들 루카스를 발견하고 앞뒤도 제지 않고 아들을 따라가고 물속의 수많은 잔행들이 그녀를 괴롭혀도 아들을 위한 사투를 막지 못한다. 그렇게 겨우겨우 만나게 된 마리아와 루카스는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두 번째 파도에 휩쓸리고 만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루카스는 엄마를 발견하고 간신히 조우에 성공을 한다. 그렇게 물이 잔잔해진후 뭍으로 올라온마리아와 루카스 .. 2023. 12. 5. 영화- 연가시, 치사율 100% 기생충의 공포 연가시 놀이동산에 놀러 와 놀지는 못하고 사진작가 행세에 짐꾼 행세만 하는 주인공 재혁은 김원장으로부터 계약을 따내려는 제약회사 영업직 직원일 뿐이다. 촉망받던 생명공학 박사의 길을 포기해야 할만큼 가장의 어깨는 무거웠다. 김원장네 식구에겐 한없이 친절한 그는 정작 자기 식구에겐 쌀쌀한 아버지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개천가에서 운동하던 커플이 발견한 의문의 변사체, 이 사건은 재혁의 동생인 형사 재필이 담당하게 되고 갑작스럽게 전국 하천에서 동일한 형태의 변사체들이 잇따라 발견된다. 그러나 재혁은 뉴스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는 여전히 김원장에 눈에 들기 위해 골프모임에도 따라오게 되는데 유난히 그날따라 물을 많이 먹던 김원장은 카트에 있던 물을 모조리 다 먹어버린 후 그것도 모자라 웅덩이로 뛰어들.. 2023. 12. 5. 영화- 국제시장, 천만관객을 울린 가슴 아픈 한국사 국제시장 피난길에 오른 덕수의 여섯 식구가 서둘러 흥남부두로 향한다. 생사가 걸린 탓에 서로 치고 치이고 부두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고 우여곡절 끝에 가족 모두가 배 위에 올라탔지만 덕수의 등에 업혔던 막내 막순을 누군가 끌어당기고 막순 이를 찾기 위해 아버지는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당부를 덕수에게 남기도 배에서 내린다. 하지만 그들의 사정을 봐주지 않던 메러디스호는 그렇게 남쪽을 향해 출발하고 어느덧 부산에 도착해 고모의 가게를 찾은 덕수는 가게 한 편의 작은 골방에서 이곳 생활을 시작하고 아버지의 당부를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 그런 사이 한반도를 반으로 갈라놓은 것이 휴전상태를 하고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십 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가난하게 살아가던 덕수는 동생이 서울대에 합.. 2023. 12. 4. 영화-1987,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그날의 봄 1987 1987년 1월 14일 구급차 한대가 급히 남영동으로 향하고 이 소식을 들은 남영동 대공수사처장 박처원은 남영동으로 간다. 결국 차가운 주검이 된 스물두 살의 대학생 박종철. 외부의 목격자를 남긴 중대한 사항이지만 별거 아닌 일로 치부해 버리는 박 차장은 시신은 태워버리라고 한다. 시신을 태우려면 최검사의 도장이 필요해 경찰들은 최검사를 찾아가지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절차에 최검사는 화장허가를 막는다. 위에서 내려오는 압박에 최검사는 굴복하기는 커녕 진노하게되고 그는 시신 보존 명령서에 도장을 찍는다. 그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아래기수 후배 검사의 도움으로 언론으로 흘러들어 가게 되고 서울지검 기사실의 기자 듣고 이사실을 곧바로 취재를 한다. 곧이어 열릴 기자회견은 이미 준비되어 있는 남영.. 2023. 11. 29. 이전 1 2 다음